치은연하 파절로 치조골 소실을 동반한 상악측절치에서 orthodontic extrusive remodeling후 임플란트 식립을 통한 심미수복: 증례보고
ANTERIOR ESTHETIC IMPROVEMENT THROUGH ORTHODONTIC EXTRUSIVE REMODELING AND SINGLE-UNIT IMPLANTATION IN A FRACTURED UPPER LATERAL INCISOR WITH ALVEOLAR BONE LOSS: A CASE REPORT
황수연, 손원준, 한영철, 배광식, 백승호, 이우철, 금기연,
소속 상세정보
황수연 ( Hwang Soo-Youn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손원준 ( Soh Won-Jun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한영철 ( Han Young-Chul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배광식 ( Bae Jwang-Shik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백승호 ( Baek Seung-Ho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이우철 ( Lee Woo-Chul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금기연 ( Kum Kee-Yeon ) -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연구소
KMID : 0362320080330010039
Abstract
심미적으로 중요한 전치부에서 단일치아 임플란트를 이용한 보철수복은 임상의에게 새로운 도전과제중의 하나가 되었다. 그러나 전치부에서 single-unit implant는 식립할 부위의 치조골 상태가 양호해야 하는데 치은연하 파절로 인해 치아 주위에 골 손실이 있는 경우 immediate implant는 심미적으로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. 따라서 본 증례는 "orthodontic extrusive remodeling"을 통해 파절치와 주위 조직을 교정적으로 정출시켜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연조직과 경조직을 증대시킨 후 임플란트 식립을 통해 상악측절치에서 성공적 인 심미수복을 이룬 증례에 관한 것이다.
The treatment of esthetic areas with single-tooth implants represents a new challenge for the clinician. In 1993, a modification of the forced eruption technique, called "orthodontic extrusive remodelling," was proposed as a way to augment both soft- and hard-tissue profiles at potential implant sites. This case report describes augmentation of the coronal soft and hard tissues around a fractured maxillary lateral incisor associated with alveolar bone loss, which was achieved by forced orthodontic extrusion before implant placement. Through these procedures we could reconstruct esthetics and function in a hopeless tooth diagnosed with subgingival root fracture by trauma.
키워드
치조골 소실;골신장;치은연하 파절;교정적 치근 정출술;단일치아 임플란트
Alveolar bone loss;augmentation;orthodontic extrusive remodeling;single-tooth implant;subgingival root fracture
원문 및 링크아웃 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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